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 그리너스 FC (문단 편집) === 셀링 클럽 === 안산 그리너스는 타 팀에 주전급 선수를 이적시키는 경우가 허다한데, 대표적으로 하위권 팀이었음에도 득점력을 뽐내며 팀에게 힘을 줬던 [[이시다 마사토시|마사]]나 K리그2 상위권팀 팬들도 실력을 인정한 [[장혁진(축구선수)|장혁진]], [[2019 FIFA U-20 월드컵 폴란드]]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[[황태현]] 등이 안산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지만 몇년안가 안산을 떠났다. 특히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던 2019시즌 종료후에는 팀 내 주전급 위치에 있던 선수로만 9명 이상이 다음 해 타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다.[* 이 시즌이 끝나고 공격수 빈치씽코와 마사, 미드필더 장혁진-박진섭, 센터백 김연수, 라이트백 황태현과 멀티 플레이어 박준희, 골키퍼 황인재 등이 팀을 떠났는데, 다른 골키퍼 이희성과 거의 비등하게 나오던 황인재 정도를 빼면 이들은 모두 각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은 선수들이었고, 여기에 방찬준 등의 백업 선수들도 대거 빠져나갔다. 거기에 [[임완섭]] 감독마저 겨우내 팀을 떠나 몇 개월 뒤 인천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.] 이러한 운영 기조 때문에 안산에서 장기간 뛴 선수가 [[이승빈]], [[최명희(축구선수)|최명희]] 정도밖에 없다는 씁쓸한 단면도 존재한다. 사실 안산뿐 아니라 [[K리그2]]의 시민구단들 중에서는 구단의 에이스가 나타났지만[* [[FC 안양]] [[정재희]], [[수원 FC]] [[치솜]] 같은 경우] 승격에는 실패한 후 에이스를 자본의 우위에 있는 중국 팀 혹은 [[K리그1|상위리그]] 구단이나 같은 K리그2라도 자금력이 더 좋은 팀[* 기업구단 혹은 시민구단이어도 대도시 연고라 예산이 많은 구단]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. 하지만 많은 축구팬들은 안산의 경우를 에이스의 계획 없는 이적 후 성장을 도모하지 못하는 타팀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보고 있다. 운영비 없어서 [[2010년대]] 초중반에 해체한 [[고양 자이크로]]와 [[충주 험멜]]의 후반기 특징이 무엇인가? 바로 운영진들의 운영 의지조차 없었다는 것이다. 두 팀은 90% 이상의 선수를 1년 계약으로 수급하고 시즌이 끝나면 대부분의 선수가 팀을 떠나는, 과거 [[K3리그(아마추어)|K3리그]] 팀들 중에서도 부실했던 일부 구단과 다를 바 없는 무계획 운영으로 일관하다가 리그를 떠났다. 하지만 안산은 풍족하지 못한 규모에도 포기하지 않고 좋은 선수를 팔아 이적료를 챙기고 스폰서를 어떻게 해서라도 구해서[* 안산의 사회공헌활동은 타 팀에 비해 횟수가 많고 규모가 큰데, 이때 입는 유니폼을 따로 준비하고 거기에 후원기업들의 로고를 크게 넣어가면서 스폰서 모집에 노력하고 있다.] 시즌을 이어 나가고 있다. 또한 [[심재민(축구선수)|무궁화 시절부터 구단 유스를 거친 선수]], [[최건주|유망한 대학 신인]], [[수원 삼성 블루윙즈|같은 광역권의 상위리그 팀]]에서 자리잡지 못한 유망주 다수[* 바로 이전 문단에 수원에서 영입한 선수가 적혀 있는데, 이 리스트만 해도 8명이다.]를 영입하고 [[김길식|협회 전임 유소년 지도자를 역임했던 감독]]을 앉히며 구단의 방향을 확실한 육성으로 설정했다. 이러한 계획있고 효율적인 운영은 축구팬들에게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. 하지만 2022년 들어서는 대책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, 일단 시즌 개막한지 몇달 안 돼서 팀의 득점원이자 주장이었던 [[김륜도]]를 안양으로 보냈다. 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은 물론 검증도 되지 않은 신인들만 많이 영입했고, 45명의 선수가 안산 소속으로 프로축구연맹에 등록되며 K리그2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정작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선수는 몇 안되며, 경기력은 전혀 경쟁력이 없었다.[* 기업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(43명)보다도 선수가 많다. 경남(40명), 서울이랜드(39명), 전남(36명), 안양(35명)보다도 안산이 선수가 많았. 참고로 대전하나시티즌은 B팀이 K4리그에 참가하고 있지만 안산은 K4리그에도 참가하지 않는다. 45명의 선수가 오로지 K리그2를 위해 구성됐다.]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football/article/076/0003519654|'셀링클럽'이 뭐 어때서, 안산이 보여준 시민구단이 사는 법]] ##=== 극장골 전문구단 === ##매년 극적인 극장골을 기록하는 구단이다. [[K리그 챌린지/2017년|2017 K리그 챌린지]] 창단 첫 리그 경기에서 [[대전 시티즌]]을 상대로 후반 45분까지 ##1대1 상황에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기록해 창단 첫 경기에 첫 승을 이루어 냈다. ##그리고 1년뒤 [[K리그2/2018년|2018 K리그2]] 홈 개막 경기에서 다시 대전 시티즌을 만나서 11대9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후반 45분까지 2대2로 잘 버텼고 ##후반 추가시간 역전을 만들어 냈다. 이 경기는 서포터즈 [[베르도르]] 내에서도 레전드 경기로 불린다. ##둘 다 홈 개막 경기였고 모두 역전골이었으며, 두 골 모두 낮은 크로스가 올라왔으며, 두 골 모두 8번 선수가 득점을 기록하였다. (2017-[[한건용]], 2018-[[장혁진(축구선수)|장혁진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